오늘 오전 두정동 먹자골목에서 의 결승전이 치러졌습니다. 예선전 입상팀 12팀과 쓰레기 줍기 참가에 의의를 두는 옵저버팀 1팀 총 13개 팀 38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3위는 예선전 3차에서 3위를 했던 ‘연어’팀입니다. 다른 팀 인원이 3명이었던 반면 2명이서 고군분투하여 3위에 올랐습니다. 2위는 예선전 4차에서 1위를 했던 ‘황금돼지’팀입니다. 이번에도 일반쓰레기를 많이 주워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홍화’팀입니다. 예선전 4차에서 5위를 했었지만 앞 순위 팀들의 불참으로 결승에 진출한 팀입니다. 결승에 오지 못 할 뻔했던 팀이 결국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드라마를 썼습니다. 이렇게 의 모든 경기를 마쳤습니다. 총 44개 팀 123명의 시민 참여했으며 5회의 경기를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