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월화수목 그리고 '지구요일' 캠페인 - 일곱 번째 지구요일

천안녹색소비자연대 2021. 4. 16. 07:35

 

오늘은 일곱 번째 지구요일!

<텀블러/손수건/에코백> 실천에 함께 해주세요.

 

에코백은 '인조피혁과 화학처리 등 가공을 하지 않고 천연 면이나 컨버스 천 등 생분해성 재료로 만드는 가방' 뜻합니다. 과거 '천가방'으로 불리우던 이것에 에코라는 이름이붙어 널리 알려진 것은 2007년입니다. 영국의 한 디자이너가 흰색 천가방에 <'I’m Not A Plastic Bag>이라는 메시지를 새겨 한정 판매를 시작한 것이죠

 

그렇게 에코백은 환경친화적인 소품을 넘어 디자인을 가미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만큼 '에코백 소비'도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친환경 천가방' 의미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됩니다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 개의 에코백을 오래오래 잘 사용하는 것이겠죠에코백, 오래보아야 더 어여쁜 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