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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및 보도자료10

천안시 동면 지정폐기물 매립장 건설을 반대한다. 7월 14일 천안시 동면 수남리에 건설 에정인 지정사업장폐기물 매립시설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에 천안시민단체협의회와 함께 참석, 주민 동의 없는 동면 지정폐기물매립장 건설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왔습니다.관련하여 시민들에게 알려내고자 카드뉴스를 발행하였습니다. 천안시민들에게 많은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2025. 7. 16.
택배, 늦어도 괜찮습니다.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 회원들이 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가진 택배노동자 긴급 폭염대책 및 택배없는 날 시행 촉구 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택배노동자도 나의, 우리 이웃의 소중한 가족입니다.8월 14일 '택배 없는 날' 캠페인에 함께 해주세요.[택배, 늦어도 괜찮습니다]7월 들어 단 5일 사이, 택배노동자 3명이 사망하는 비극이 발생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사고가 아닌, 기후위기시대에 필요한 시스템미비이자 구조적 방치의 결과입니다.폭염은 단순한 불편을 넘어 장시간 고강도 야외 노동을 수행하는 택배노동자들에게는 생명과 직결된 재난입니다."소비자가 말합니다"택배, 조금 늦게 받아도 괜찮습니다.그러나 사람이 쓰러지는 건 절대 괜찮지 않습니다.8월 14일 ‘택배 없는 날’, 쿠.. 2025. 7. 11.
연대활동> '주민 의견 외면한 초대형 폐기물 매립사업, 즉각 중단하라!" “주민 의견 외면한 초대형 폐기물 매립사업, 즉각 중단하라!”“환경영향평가 절차를 즉각 중단하고, 폐기물 매립시설 조성사업을 당장 반려하라!”기자회견문올해 1월 12일, 동면수남리지정폐기물매립시설반대주민대책위와 시민단체는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즉각 중단을 촉구하는 의견서를 금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이는 천안시 동면 수남리에서 추진 중인 산업폐기물 매립시설 조성사업이 지역 주민들의 동의없이 일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 사업은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지역공동체 붕괴와 생태계 파괴, 그리고 주민의 생존권과 건강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사안입니다.사업 추진 과정에서 드러난 절차적 문제는 매우 심각합니다. 금전적 유인, 주민 회유 시도, 의도적인 갈등 조장 등.. 2025. 7. 8.
[공동성명] 윤석열 정부의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대통령령’ 폐지에 반대하며 시민사회 관련 정책협의를 요구한다 국무총리실은 9월 7일 ‘시민사회 활성화와 공익활동 증진에 관한 규정(이하 대통령령)’폐지안을 입법예고 했다. 대통령령 폐지는 9월 16일까지 의견수렴 후 차관회의와 국무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대통령령은 노무현ㆍ이명박ㆍ박근혜ㆍ문재인 정부 등 진보・보수 여부를 떠나 정부와 시장이 해결하기 어려운 사회문제를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해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물로, 노무현 정부의 국무총리실 자문기구인 시민사회발전위원회(현 시민사회위원회) 설치를 위한 국무총리령으로 시작해 이명박·박근혜 정부를 거쳐 문재인 정부에서 ‘시민사회 활성화 및 공익활동 증진을 위한 규정’으로 제정되었고, 대통령령(국무총리 자문에서 심의기관)으로 격상되었다. 이 규정에 맞추어 현재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이 수립되었으며 최근 연구.. 2022. 9. 23.
'충남아산FC 료헤이 퇴출을 위한 공동행동' 피켓팅 시위 K리그 프로축구단 충남아산FC는 지난 2월 일본의 축구선수 료헤이 미치부치를 영입하였습니다. 료헤이는 일본 j리그에서 활동하던 당시 교제 중인 여성에게 심각한 폭행을 가해 소속팀에서 방출된 전적이 있습니다. 충남 도내 5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충남아산FC 료헤이 퇴출을 위한 공동행동'은 료헤이 즉각 퇴출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그리고 충남아산FC는 지난 5월 31일 발표한 쇄신안에 료헤이와의 계약 종료 내용을 명시했습니다. 그러나 발표된 쇄신안에는 이 사태를 만들었던 책임자에 대한 조치는 빠져있습니다. 이에 공동행동은 이운종 대표이사의 사퇴와 아산시민 및 충남도민을 향한 진심어린 사과를 거듭 촉구하는 피켓팅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천안녹색소비자연대는 오늘 오전 아산시청 정문 앞에서 시위에 .. 2021. 6. 8.
소비자의 안전한 수산물 섭취를 위협하는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일본정부 규탄성명서 소비자의 안전한 수산물 섭취를 위협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일본정부 규탄 성명서 대한민국 5,170만 소비자는 우리 식탁의 안전한 수산물 섭취와 해양생태계를 위협하는 일본정부를 규탄한다! 일본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을 철회하라! 일본정부가 2021년 4월 13일 오전 각료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37만톤의 해양방류를 결정하였다. 원전 오염수는 하루 140톤씩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 보관 오염수는 약 125만톤 가량이고, 2022년 포화기준인 137만톤에 이르게 된다. 원전 오염수는 방류 수개월 후 제주 앞바다, 남해안, 서해안, 동해안 등 대한민국 바다에 도달할 것이며, 방류된 태평양뿐 아니라 순환하는 해류의 특성상 전 지구적 해양생태계와 수산물 안전을 위협한다. .. 2021.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