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프로그램 51

환경책 읽기 모임 2월 활동

환경책 읽기 모임 2월 활동 함께 했습니다. 오늘은 미세먼지와 대기질에 관한 책 두권 [공포의 먼지폭풍], [눈이 따끔, 숨이 탁! 미세먼지]를 읽고 만났습니다.삼한사온이 아닌 삼한사미의 계절입니다. 춥고 공기가 깨끗하거나, 푹하고 미세먼지 상태가 좋지 않거나. 올 겨울이 딱 그렇죠? 이렇다보니 한 분은 ‘차라리 추운 게 낫다’고 하셨어요. 공감하는 분들 많으시리라 짐작됩니다. 결국 소비의 문제 아니겠느냐며, 과도한 육류소비를 지적한 선생님도 계셨습니다.환경 문제 중에서도 미세먼지는 유독 개인이 뭔가를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무력감이 큰 분야입니다. 천안의 경우 서해안에 인접한데다가, 충남은 석탄화력발전소 밀집 문제도 있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에서, 나라도 차를 좀 덜 타고 싶은데 천안시의 대중교통 시..

회원 프로그램 2025.02.19

1월 환경책 읽기 모임

빙고게임...을 하는 것 같은 장면이지만 함께 읽을 환경도서를 고르는 중입니다.올해 첫 녹소연 환경책 읽기 모임에서는 2025년 일정과 함께 읽을 책들을 선정했습니다. 미세먼지부터 에너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책들을 두루 읽어볼 예정입니다. 그림책과 동화책도 많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언제나 가벼이 문 두드려 주세요.   다음 달 모임은 2월 20일 목요일 오후 2시이며 미세먼지와 관련된 다음의 그림책들을 함께 읽습니다.

회원 프로그램 2025.01.16

환경책 읽기 모임 11월-1.5도 이코노믹 스타일

지난 달 모임에서는 녹색전환연구소에서 만든 1.5도 라이프스타일 계산기로 나의 탄소발자국 크기를 가늠해보는 시간을 가졌었는데요, 이어서 활동을 해보고자 이코노믹 스타일 책을 함께 읽었습니다. 책에서 대안으로 제시되는 도넛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TE D통해서 짧게 유튜브 영상도 보고 소감 나누기 진행했습니다.

회원 프로그램 2024.11.28

채식 요리 교실 1강 <오이선> 함께 만들었어요

선(膳) 은 우리나라 전통요리 중 하나로 주재료인 채소에 칼집을 낸 후 고기를 넣고 육수를 부어 먹는 음식입니다. 오늘은 깔끔한 전채요리인 오이선을 채식 레시피로 함께 만들었어요. 오이선은 과거 개성 지역에서 많이 먹었다고 하네요. 싱싱한 오이에 각종 야채와 견과를 넣은 후 살짝 숙성시켜 먹는 오이선. 샐러드 같기도 하고 색감이 참 예쁘죠? #한식 #채식 #요리교실 #오이선 #천안녹색소비자연대

회원 프로그램 202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