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151 "학교 창체시간을 활용하여 한학기에 2시간은 무조건 환경교육을 하면 좋겠어요" 청소년이 제안하는 녹색헌법 청수고등학교 환경동아리와 함께 녹색헌법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분리배출&재활용에 대한 이벤트를 교육기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학교 창체시간을 활용하여 한학기에 2시간은 무조건은 환경교육을 한다, 날카로운 부분이 있는 쓰레기 전용 수거함을 만든다, 도서관에서 옷을 빌리고 반납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주었습니다. 선미샘이 다양한 의견을 분류하고 아이들과 소통해 주어 저도 아이들의 의견을 청소년의 시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과 동물(식물)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생물다양성 관련한 청소년들의 정책 제안 결과 생태통로를 더 많이 배치하고 숲처럼 느낄 수 있게 나무를 많이 심는다, 재난이 일어났을때 반려동물(야생동물)을 보호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든다, 식목일에는 학교에서 함께 나무를 심.. 2025. 9. 11. 수신초등학교 녹색헌법 만들기-'추석이나 한글날처럼 초록급식의 날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수신초등학교 녹색헌법만들기 2회차, 오늘은 기후위기와 생물다양성에 대한 조항을 만들었습니다. 먼저 1회차에 작성한 기후위기 관련 제안 조항에 대한 투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수소로 달리는 차를 많이 개발한다, 광고에 기후변화를 알리는 내용을 넣는다, 추석이나 한글날처럼 초록급식의 날을 만든다(어린이만이 아닌 어른들도 모두 초록급식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등 다양한 제안과 함께 '버스를 시골에도 많이 운행하게 한다'는 제안이 눈에 띄었습니다. 농촌소멸을 걱겅하고 농업의 중요성을 이야기하지만 정작 농촌에는 최소한의 이동수단인 버스가 줄어드는 현실에서 정말 좋은 제안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2회차 생물다양성, 최근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문제로 생태계가 파괴되고 야생동물을 비롯한 생물다양성이 위협을 받고 있는.. 2025. 9. 8. 환경으로 함께 소통하는 멋진 우리 병천중학교와 아우내은빛복지관이 함께 하는 "우리가 함께 채워가는 소통 이야기"에 초대되어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4월부터 매월 1회씩 만나서인지 어르신들과 병천중 친구들은 만나자마자 도란도란 수다를 떨며 까르르 웃음꽃을 피웠답니다. 그리고 시작된 "기후위기 시대, 기후시민으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병천면의 경우 지난 7월 내린 폭우로 인해 병천천이 범람하고 농작물에 피해가 있었던 만큼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깊은 공감을 나타냈습니다.특히 소각장 문제, 동면에 건설 예정인 지정폐기물 매립장 문제 등 천안시 환경문제에 특히게 관심을 보였고 무엇보다도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에 모두 동의하였습니다.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분리배출을 넘어.. 2025. 8. 30. 기후위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가의 강력한 정책이 필요 '기후변화협상 시뮬레이션' 에너지의 날에 진행하는 '기후변화협상 시뮬레이션', 천안고등학교 2학년 친구들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기후위기 문제에 대해 알아보고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실천을 넘어 국가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부분과 이를 위해 국가각 협약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그리고 미국, 유럽연합, 기타선진국, 중국, 인도, 기타개발도산국으로 나누어 기후협상을 진행하였습니다. 국가별로 온실가스 배출이 정점을 찍는 해와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시작되는 해, 특히 매년 감소되는 비율을 얼마로 할지 국가별로 치열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코로나 시기인 2019년-2020년 탄소감축량이 7%임을 감안하여 국가별 탄소를 얼마나 줄일 수 있을지, 줄이기 위해서는 어떤정책이 필요한지도 치열하게 토론하였습니다. 하지만 결론.. 2025. 8. 25. 수신초등학교 녹색헌법 만들기 어린이가 만드는 녹색헌법, 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 개학과 함께 수신초등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수신초등학교는 전교생이 총 28명인 작은 학교인데 오늘은 6학년 11명, 5학년 2명 총 13명이 참여했습니다.우리가 집을 지을때 어떤 집을 지을지 상상을 하고 설계도를 그리는 것처럼 녹색헌법의 취징 대해 설명하고 첫번째 주제인 자원순환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천안의 쓰레기 문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에 대해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고 고민도 하여 필요한 내용을 작성했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꼼꼼히 보고 투표도 진행! 제일 많이 표를 받은 내용은 기계에 재활용품을 넣으면 돈(녹색 포인트)을 주어 시민들이 재활용을 열심히 하도록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길에 쓰레기를 버리.. 2025. 8. 21. 우리손으로 만드는 "녹색헌법" 4월에 개관한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만나 '녹색헌법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헌법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 나눈 후 자원순환-기후위기-생물다양성에 대해 초등학생-중학생 그룹으로 나누어 꼭 필요한 제도나 정책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각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녹색헌법 조항에 대해 포스트잇에 작성한 후 투표를 진행하였습니다.투표는 참여자 모두가 함께 했는데요, 각각의 제안 사항에 대해 꼼꼼히 읽어보고 투표를 해주었습니다.투표가 끝난 후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갖기로 다짐하였으며 9월-10월에 진행되는 녹색헌법 조항 만들기 투표에도 참여해 주기로 하였답니다.어린이-청소년들이 즐겁게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 응.. 2025. 8. 7. 이전 1 2 3 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