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서는 월경을 시작하면 ‘배가 왔다’라고 하고, 중국에서는 ‘일이 생겼다’라고 표현한다고 합니다. 재밌죠?
오늘 <월경을 말하다> 인터뷰에서는 충남이주여성상담소에서 활동하시는 이주 외국인 여성들과 함께 나라별 월경 문화, 여성들의 월경 경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중국의 월경 문화는 어떨까요? 혼자만 알기 아쉬운, 다양한 월경 이야기.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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