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녹색소비자연대

천안녹색소비자연대는 개인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단체이고 매년 1회 정기총회를 통해 기부자님들과 만납니다. [회의] 할 때 [회]자가 들어가지만 대단히 심각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은 아닙니다. 참여 경험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죠?2024년 녹소연의 활동을 돌아보고 올해 계획을 나누는 시간입니다.참여 원하시는 댓글이나 문자(010-5944-9897) 남겨주시면 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통해 우리가 사는 지구를 (common home)으로 명명하고, 모두가 이 집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삶 속에서 공동의 집 지키기를 실천하고 있는 한국순교복자수녀회 대전관구에서 귀한 기부금을 주셨습니다. 천안 시민들에게는 복자여자중·고등학교를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죠. 아나바다 장터를 개최하시고 여기서 만들어진 성금을 기부하셨어요.공동의 집을 지키기 위한 활동 기금으로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천안녹색소비자연대는 정부와 기업의 후원 없이 100% 개인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시민단체입니다. 일시기부와 정기기부로 응원해주세요.※ 기부문의 010-5944-9897#한국순교복자수녀회 #복자여중 #복자여고 #자원순환 #기부금 #천안녹색소비자연대

천안시에 우리나라 최대의 지정폐기물 매립장이 동면에 들어오려고 부지매입을 진행중이고 환경영향평가가 남아 있는 현실에서 천안시도 쓰레기에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어느 누구도 우리집 옆에, 우리 동네에, 우리 지역에, 우리나라에 쓰레기가 쓰레기 소각장이, 쓰레기 매립장이 들어오는 것을 환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쓰레기는 잘 배출하는 것보다 발생을 줄이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대학생부터 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모인 2개 팀에서 자원순환 118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빙고게임...을 하는 것 같은 장면이지만 함께 읽을 환경도서를 고르는 중입니다.올해 첫 녹소연 환경책 읽기 모임에서는 2025년 일정과 함께 읽을 책들을 선정했습니다. 미세먼지부터 에너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의 책들을 두루 읽어볼 예정입니다. 그림책과 동화책도 많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언제나 가벼이 문 두드려 주세요.   다음 달 모임은 2월 20일 목요일 오후 2시이며 미세먼지와 관련된 다음의 그림책들을 함께 읽습니다.

쓰레기 직매립이 금지되는 시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분리배출도 중요하지만 쓰레기 배출량 자체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께 생활 쓰레기를 줄여볼 천안아산 시민들을 모집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본 프로그램은 러쉬코리아의 채러티팟 후원으로 진행됩니다.#자원순환 #쓰레기 #제로웨이스트 #러쉬코리아 #천안녹색소비자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