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어린이

<초록은 동색> 두 번째 나들이

천안녹색소비자연대 2021. 5. 19. 15:08

길거리 연등이 아름다운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오늘 하루 연꽃을 한 번은 떠올리셨을 텐데요. 연꽃은 꽃이 자랄 때 꽃잎과 씨방이 같이 자랍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하나로 연결되어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에 불가를 상징하는 꽃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세대가 하나로 연결되어있기에 우리는 지금의 자연을 더욱 소중히 해야 합니다. 그래서 천안녹색소비자연대는 어린이 활동에 대한 고민을 계속합니다.
숲 길잡이 소나무 선생님, 분홍공주와 함께 하는 어린이 숲 체험 프로그램 <초록은 동색> 5월 활동 잘 진행했습니다. 태학산의 초록이 어린이들의 눈빛처럼 반짝이는 사월초파일의 기록을 함께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