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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없는 지역축제 만들기 시민 토론회> 개최 10월 30일 천안녹색소비자연대 주관으로 쓰레기 없는 지역축제 만들기 시민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전북환경운동연합 문지현 사무처장의 전북 지역 쓰레기 없는 축제 사례 발제에 이어 천안녹색소비자연대에서 지난 5월 k컬처 박람회와 9월 흥타령춤축제 현장에서 진행했던 일회용품 발생량 실태조사 및 시민인식조사 결과 발표가 있었습니다.   박진용 천안YMCA 사무총장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에는 정선희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부위원장, 김민아 쌍용2동 주민자치회 지원실장, 곽금혁 충남광역자활센터 부장, 안혜정 이안아트팜 대표, 김우수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였습니다.   천안시청 청소행정과 재활용팀도 토론회에 참여해 지난 흥타령춤축제의 다회용기 사업성과를 공유하였습니다. 시청의 .. 2024. 10. 31.
<화장을 한다는 것에 대하여> 연속 인터뷰 vol.5 이주여성 2024. 10. 30.
화학물질저감우수제품 체험단 교육 10월 24일 화학물질저감우수제품(이하 화우품) 체험단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화학물질저감우수제품 심사제에 대한 설명과 선정상품을 살펴보았으며 총 3가지 제품(비앤비 비건 섬유세제, 무궁화바른세제연구소 베이킹소다, 노브랜드 신방장 서랍장 제습제)을 2주 동안 사용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화우품 심사제도에 대해서도 SNS를 통해 일반시민들에게 알려내어 전성분이 비밀 없이 공개된 안전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4. 10. 28.
화학물질저감우수제품 홍보 캠페인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민사회, 기업, 정부가 한데 모여 화학물질저감우수제품> 제도를 만들었습니다. 제품에 들어간 전성분 모두 공개, 전성분에 대한 ‘원료 안전성 평가’ 획득, 유해성 높은 물질은 줄이거나 교체하는 과정을 거친 상품에 이 마크가 부탁됩니다. 현재 72개의 제품이 선정된 상태이고 계속해서 늘어나는 중으로 시민들에게 이 제도를 알리고자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2024. 10. 28.
<화장을 한다는 것에 대하여> 연속 인터뷰 vol.4 노년 여성 2024. 10. 28.
소비기한 홍보 캠페인 음식물 쓰레기의 대부분은 먹다 남긴 것이 아니라 먹기 전 혹은 조리 중에 버려진 것들입니다. 그리고 그 중에는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려진 것들도 많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유통기한 내에 소비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식품 폐기물의 양이 연간 548만 톤이라고 합니다. 무려 축구장 100배 크기의 면적에 달합니다. 처리 비용만도 2조원 가까이 듭니다. 이 같은 자원낭비를 줄이고, 또한 소비자들의 '먹어도 되는가?' 혼란을 없애기 위하여 소비기한 표시제도가 시행되었습니다. 유통기한은 39년 동안 사용됐기에 훨씬 익숙한 개념이고 소비기한은 이제 막 시작된 제도입니다. 그렇기에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천안녹색소비자연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소비기한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미 .. 2024.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