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녹색소비자연대

9월 11일 토요일 어린이 숲체험 프로그램 9월 만남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삼거리공원에서 자연과 만났습니다. 절기는 가을이라지만 낮의 볕은 여름에 가까워 제법 뜨거웠습니다. 그래도 오랜만에 다시 만난, 새롭게 만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함께 했습니다.

오늘은 스물여덟 번째 지구요일입니다. 9월의 테마는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입니다. 기후변화와 관련한 모든 지표가 그러하듯 교통 부문 배출량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천안녹색소비자연대 환경책읽기 모임 9월의 책 [기후변화의 심리학] 9월에 함께 읽을 환경책은 2014년에 발행된(한국에서는 2018년 번역서 출간)조지마셜의 ‘기후변화의 심리학’입니다. [왜 우리의 뇌는 기후변화를 무시하는가] 라는 원서 부제가 보여주듯 이 책은 인간이 기후변화에 무관심한 이유를 심리학적으로 조명합니다. 환경도서로서도, 심리학 도서로서도 아주 흥미로운 책, 9월에 함께 읽습니다. 모임 일시 : 9월 30일(목) 오후 2시 모임 장소 : 천안녹색소비자연대 2층 강당 참여 문의 : 천안녹색소비자연대 010-5944-9897 누구나 모임에 참여하실 수 있으며, 온라인 댓글로 의견을 주셔도 좋습니다. 당일에 함께 나누겠습니다.

자원순환 교육기금 마련을 위한 온라인 모금이 종료되었습니다. 총 10,744분이 기부에 참여하셨고 3,853,700원의 소중한 모금액이 모아졌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보내주신 마음들 잘 살펴서 뜻 깊은 교육시간 만들겠습니다.

오늘 천안천 산책로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수질정화 활동 진행했습니다. 곰팡이가 곱게 핀 EM흙공을 하천에 넣어주고 산책로 주변 쓰레기 줍깅까지 마쳤습니다.

오늘은 스물일곱 번째 지구요일이자 9월의 첫 번째 지구요일입니다. 9월의 테마는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입니다. 9월 매주 금요일에 대중교통 이용or자전거or걷기 실천 후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지구와 우리 몸에게 휴식을 주는 산책 사진도 환영입니다. ‘세계 차 없는 날’은 1년 중 하루라도 자발적으로 차량 운행을 자제하자는 환경 캠페인으로 1997년 프랑스의 한 지역에서 시작되어 현재 전 세계에서 기념하고 있습니다.

환경고전읽기 모임이 GCN독서모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환경, 삶 등 여러 이야기를 담은 도서를 함께 읽습니다. 매월 두 번째 화요일 오전 10시에 진행합니다. https://myurl.ai/zV5mw

8월 28일 토요일 쌍용동, 신방동, 불당동 거리에서 슬로건을 내걸고 드라이브 캠페인 진행했습니다.

아주 특별하고 ‘소중한’ 기부금을 받았습니다. 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생활교육 공간입니다. 어린이들이 다양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또래문화를 형성하며, 서로 돕고 함께 하는 즐거움을 나누는 곳입니다. 천안녹색소비자연대와도 환경교육을 통해 자주 만났었죠. 소중한방과후 친구들이 올 여름에 양말목을 활용한 ‘온종일 새활용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양말목(양말 생산 과정에서 버려지는 산업 폐기물의 한 종류. 양말 앞코 마감을 위해 잘려지는 가위밥)을 활용해 다양한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판매했고 그 수익 금 중 일부를 천안녹색소비자연대에게 기부했습니다. 투자유치, 홍보, 생산 및 재정관리 까지 직접 해낸 대단한 친구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