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녹색소비자연대

올 여름은 폭염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용 전기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에너지시민연대(천안녹색소비자연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국 환경운동단체연합)를 포함한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는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리기위한 2020년 여름철 슬기로운 에너지 사용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일명 씃(Save, Safe, Smart)한 에너지 생활입니다. 7월에는 에어컨 26도 설정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합니다. SNS등으로 간편하게 참여해주시면 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7월 12일 오후 3시 기온측정

naver.me/FsFUyPxJ 천안아산 대학생 쓰레기 분리배출 현황에 대한 조사 안녕하세요. 천안녹색소비자연대입니다. 천안녹색소비자연대는 우리 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7년 설립된 시민단체입니다. 올해는 천안아산 대학가 청년들과 함께 대학가 쓰레기 문 form.office.naver.com

한국에서 나고 자란 우리도 어렵고 헷갈리는 분리배출, 외국인들은 어떨까요? 천안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천안 거주 외국인 대상의 분리배출 현황 조사를 실시합니다. 설문조사에 앞서 어제 심층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한국에 오신지 짧게는 8년, 길게는 16년이 된 이주 외국인 여성들과 한국의 분리배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귀화 시험과 면접에서 분리배출에 대한 질문을 받기는 하지만 공식적인 교육을 받은 분은 없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살면서, 생활하면서 체득을 하게 되셨다고 하네요. 이주 외국인을 위한 교육과 홍보물의 필요성을 함께 느꼈습니다. 한국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중 가장 어려운 것으로는 ‘재활용 쓰레기를 종류 별로 분류해야하는 것’이라고 입을 모으셨습니다. 한국인들도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죠. 어..

1997년 7월 2일, 23년 전 오늘은 천안녹색소비자연대가 창립한 소연이의 생일입니다. 지난 23년간 녹소연은 천안시민들과 함께 우리 삶 속의 녹색을 찾고 지키는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 세상은 더 나은 미래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 의해 움직여왔습니다. 그 믿음으로 녹소연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물 셋 청년 녹소연의 앞날은 회원님의 관심과 후원 덕분에 더욱 건강해질 것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내일이 기대되는 하루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회원전용 밴드를 통해 녹소연의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https://band.us/n/ada821xaScl06 ※앞으로 23년을 더 든든하게! 후원회비 증액과 창립축하후원으로 응원해주세요! 후원계좌_농협 46701236533 천안녹색소비..

녹색캠퍼스 만들기 2차 간담회를 단국대학교에서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단국대학교 환경자원경제학과 학생들과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코로나19로 하반기에도 학교 개방 여부가 불확실한 가운데 활동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함께 했습니다. 대면 접촉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중심으로 인식조사를 실시하고 배출함 모니터링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