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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전기에너지10% 절감으로 녹색아파트 만들기

4월 3일 녹색아파트 만들기 사업 협약식 ‘2018 전기에너지10% 절감으로 녹색아파트 만들기’ 협약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는 불당지웰푸르지오 아파트의 682세대, 백석벽산블루밍1차 아파트의 382세대와 함꼐 에너지 절약 운동을 실시합니다. 매월 전기사용량 모니터링을 통해 절감정보를 공유하고 주민교육과 벼룩시장, 정기소등행사 등 실질적인 전기 사용량 절감과 아파트 공동체 문화 형성을 도울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4월~10월 입주민 환경교육 4월~10월 정기소등행사 BLACK FRIDAY 사업 평가회 및 녹색아파트 인증패 전달

화씨2018 진행 내용

4월 7일 오리엔테이션 청소년이 주인공인 에너지 운동! 천안시 열지도 제작 프로젝트 ‘화씨2018’ 첫 시간 함께 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차를 맞은 프로그램으로서 천안시 각 지역의 실외온도를 측정해서 천안시의 2018년 기상을 기록으로 남기는 활동입니다. 지속적으로 쌓이는 이 기록은 천안시의 기후변화를 증명하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측정지를 배정받은 130여 명의 청소년들이 한 데 모였습니다. 기후변화를 체감하는 프로그램이니 만큼 충분한 사전 교육이 필요기 때문에 짧은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하승수 변호사님을 모시고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지구의 환경시계는 시시각각 종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인간의 삶도 분명 영향을 받아 조금씩, 혹은 거대하게 변하고 ..

화씨2017 진행 내용

4월 3일 오리엔테이션 녹소연이 야심차게 준비한 열지도 제작 프로젝트! 화씨2017은 풀뿌리 희망재단의 후원으로 올해 처음 기획한 청소년 프로그램으로서 각 지역의 대기온도를 측정해서 천안시의 기후변화를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입니다. 지난 토요일, 화씨 2017 사전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측정지를 배정받은 90여 명의 청소년들이 한 데 모였습니다. 기후변화를 체감하는 프로그램이니 만큼 충분한 사전 교육이 필요기 때문에 짧은 강의를 준비했습니다. 녹색당 전 운영위원장이셨던 하승수 변호사님을 모시고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행복지수와 기후변화를 관련지은 흥미로운 내용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지구의 환경시계는 시시각각 종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고 인간의 삶도 분명 영..

2018년 정기총회

소연이네 가족들의 꿀잼(!) 총회 잘 마쳤습니다. 날이 조금 풀린데다가 눈도 오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2017년 한 해를 돌아보며 녹소연이 우리 지역에서 어떤 일을 했고 또 회원님들, 천안시민들과는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정리해보았습니다. 더불어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간 2018년의 활동 계획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한 해 동안 큰 도움 주신 김민하, 김상주, 박세희, 김윤하 님께 2017년 우수 회원상을 시상하였고 상품 대방출 시간을 통해 회원님들께 사무국의 사랑을 뿜뿜 전했습니다! ㅎㅎㅎ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신 분들, 참석은 못 하셨지만 언제나 든든한 배경이 되어주시는 녹소연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고, 소연이는 올 한 해도 열심히 초록의 꿈을..

회원 프로그램 2019.01.15

2018년 9월 20일 '스마트한 통신서비스 이용' 가두 캠페인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천안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시민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스마트한 통신서비스 이용’안내를 위한 홍보 캠페인이었는데요, 가계마다 통신비 부담이 크기 때문에 절약 정보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캠페인은 안내 책자와 함께 천연비누를 나누어드리면서 진행했습니다. 오늘따라 들어맞은 기상예보로 비가 조금 뿌리긴 했지만 많은 시민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고 책자를 받아가셨습니다. 안내 책자에는 25%요금할인, 취약계층 요금감면, 알뜰폰과 선불폰 이용 방법, 전용요금제 등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는 게 힘인 만큼, 캠페인과 홍보에 힘입어 더 많은 시민들이 합리적인 통신서비스를 이용하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2018 여성건강학교

4월 26일 1강 "생리대가 자궁에게 보내는 경고"2018 여성건강학교 그 첫 번째 시간 함께 했습니다. 오늘은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의 최경호 교수님을 모시고 의학적 과학적 관점에서의 여성위생용품 관리 문제를 짚어보았습니다. 인구 절반이 일생동안 몇 십 년에 걸쳐 겅험 하는 월경은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무지와 무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 생리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생식기에 직접 접촉하는 용품임에도 생산 후 50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대로 된 유해성 검사가 이루어진 적이 없습니다. 그런 점에서 작년부터 시작된 일련의 사태와 활동들은 매우 유의미합니다. 실제로 피해를 호소하는 여성들이 본인들의 몸을 증거로 하면서 목소리를 내주었고 5000여 명의 여성들이 피해소송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주..

환경교육/성인 2019.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