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녹색소비자연대

에너지를 절약하려면 식집사가 되어보자🌱1️⃣30살 소나무는 한 그루 당 연간 6.6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2️⃣잘 키운 반려식물은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를 위한 에너지 사용을 아껴줄 뿐만 아니라 공기청정에도 탁월3️⃣건물 외벽을 덩굴식물로 덮는 그린커튼은 건물의 내부 온도를 무려 5도 정도 절감⠀식집사가 되어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 말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다른 방법이 있어요.⠀제21회 에너지의 날 별빛지기가 되어주세요🌱💡밤 9시부터 5분간 소등🎇낮 2시-3시 에어컨 실내 적정온도(26℃-28℃) 지키기

종종 시청 1층 로비에서 캠페인을 할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시청 직원들의 일회용 플라스틱컵 사용량에 놀라곤 했습니다. 지난해 [천안시 플라스틱 사용 저감에 관한 조례]가 만들어진 만큼 개선이 됐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직원들의 이동량이 많은 점심시간을 앞뒤로 2시간 동안 얼마나 많은 일회용 플라스틱컵이 사용됐는지 직접 세어보았습니다.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직원은 소수고 여전히 많은 직원들이 한 손에 플라스틱컵을 들고 다니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청사 안에 있는 카페에서도 점심시간이라 이용객이 많다는 이유로 일회용컵이 제공됐습니다. 카페에서만 한 시간에 100개가 훨씬 넘는 일회용컵이 사용되었습니다.   개인컵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설치된 세척기가 유명무실합니다.   #쓰레기 #자원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