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환경책 읽기 모임 후기
3월 책모임 후기 전합니다. 나눈 책 : 위장환경주의(카트린 하르트만 지음/ 이미옥 옮김) 함께 나누고 싶은 한 문장 : P 80. 엄청난 원자재와 에너지를 소비한 결과를 떠안는 사람도 '미래세대' 혹은 '우리의 손주들'은 아니다. 지금 바로 현재 남반구에 사는 사람들이다. 가난, 굶주림, 토지 강탈, 기후 변화, 전쟁과 위기, 생물의 다양성을 잃고 있는 바로 그 사람들 말이다. P 200.테레나족 오지에우 가브리에우는 2013년 5월 30일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죽었다 그의 나이 38세였다. 그리고 다른 많은 사람이 부상을 당했다. 주시네이 역시 고무탄환을 맞았다. "대지주들은 서로서로 도와줍니다. 우리가 땅을 반환받기 직전, 그들은 우리를 공격하죠. 우리를 보호하고 갈등을 해결하도록 도와야 할 보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