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녹색소비자연대

청소년 환경 멘토링 프로그램 참가자들과 함께 2주일 동안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을 모니터링 했습니다. 대체로 지난여름 대학생들의 모니터링 내용과 비슷하지만, 포장 및 배달용기와 생활용품 쓰레기 배출 비중에서 다소 차이를 보입니다. 주로 자취를 하는 대학생들과 달리 청소년들은 가정의 살림을 담당하는 성인 보호자와 함께 거주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일시 : 2021년 11월 24일(수) 오전10시~12시 장소 : 천안YMCA 강당 신청 : http://naver.me/5Q4zNjrF

월화수목 그리고 지구요일 11월 지구요일에는 추천 도서들을 주제별로 모아서 매주 소개합니다. 다양한 책들 만날 준비되셨나요? (두근두근) 첫 번째 주에는 ‘천안녹색소비자연대 활동가들의 추천도서’를 소개합니다.

천호지 생활체육공원에서 수질정화 캠페인 진행했습니다. 곰팡이가 잘 핀 EM흙공을 천호지에 던져주었습니다. 대낮에 다리에서 뭘 던지고 있냐면서 지나가던 분들도 자연스럽게 함께 해주셨습니다.

사회 유혜정 ㅣ 천안녹색소비자연대 사무처장 발제 기후위기시대 에너지문제와 우리의 과제 김정인 ㅣ 에너지시민연대 정책위원장 충청남도 탄소중립 정책 평가 및 제안 박기남 ㅣ 충남에너지전환네트워크 운영위원장 대화 "탄소중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탄소중립 AtoZ 묻고 답하기 참여대상 충청남도 시민 20명(선착순 마감) 참여신청 ① 온라인 ▶ https://bit.ly/2050탄소중립 ② 전화&문자 ▶ 010-5944-9897

오늘 오후 2시에 진행했습니다. 우리 사회 자원순환 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전국민이 분리배출에 참여하는 나라’에서 20년 동안 종이팩 분리배출 체계 수준이 제자리걸음인 것은 큰 문제입니다. 이는 인프라가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는 지자체와 소비자의 노력도 한계가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부 차원에서 대대적인 정리를 통해 생산자의 책임을 확고히 해야 한다는 점에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천안녹색소비자연대를 비롯한 민간단체들은 각 지역에서 종이팩 자원순환 시스템의 변화를 요구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습니다. 오늘은 광주광역시와 홍성에서 종이팩 자원순환 활동에 힘쓰는 과 의 사례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시민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음을 눈으로 확인했..

천안녹색소비자연대 지구요일과 함께 하는 채식 요리 교실!

내일 올해 마지막 종이팩 교환을 하러 갑니다. 수거 자원봉사자님들과 함께 트럭에 싣기까지 완-료. 이번에는 7천여 장의 종이팩이 새생명을 얻으러 떠납니다. 다연과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카페그로우에 들러 지도도 전달했습니다. 상점에 방문하시면 지도를 받아 가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