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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목금토일 착한에너지 캠페인> 2차 동절기 캠페인

겨울 맞이 착한 에너지 캠페인 2차 진행했습니다. 보일러 배관 청소로 난방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비롯해 에너지 OX퀴즈를 통해 겨울철 난방에너지 절약 정보를 홍보했습니다. 기념품으로는 보온 물주머니를 나누어드렸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조금만 신경써도 가정의 에너지 사용량에는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녹소연의 팁과 함께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공지사항 2019.11.25

쓰리GO 실천단 2019년 마지막 모임

분리배출 완전정복에 도전하는 쓰리고 실천단 올해 마지막 모임 진행했습니다. 한 해 활동을 돌아보면서 최근 폐기물 관련 이슈들도 함께 짚어보았습니다. 오늘 여러 가지 일회용품 이야기를 하면서 빵집의 빵 봉지도 문제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어떤 크기의 빵이든, 몇 개를 구매하든 모두 개별 비닐봉투에 담아주는 이 기이한 서비스가 2022년부터 금지됩니다. 2021년부터 카페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과 함께 종이컵도 사용이 금지되고 매장에서 마시던 음료를 테이크아웃해가려면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일회용컵 보증금 제도가 다시 도입됩니다. 컵 보증금 제도는 말 그대로 일회용 컵에 보증금을 붙여 음료를 판 뒤 다 쓴 컵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지난 2002년 도입됐었다가 소비자 부담을 덜어야 한..

자원순환 운동 2019.11.22

화씨2019 결과보고회

천안시 곳곳의 기온을 측정해 기상현상을 기록으로 남기는 '천안시 열지도 제작프로젝트'. 그 세 번째 해인 2019년 활동을 모두 마무리 했습니다. 오늘은 제작된 열지도를 바탕으로 측정 결과를 분석해보고 2019년 천안 날씨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2019년 열지도에 따르면 올해 4,5월의 기온은 지난 2개년의 측정 기온보다는 조금 높았고 평년과는 비슷했습니다. 6월과 7월의 더위는 예상보다 심하지 않았으나 8월 초에서 중반 사이에 폭염일이 집중된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측정일에 비가 예보되었거나 태풍의 영향을 간접적으로 받았던 적이 몇 차례 있었으나 강수는 거의 없어 측정 기온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올해 기상기록은 기온보다는 역시나 잦은 태풍이 가장 큰 특징이었습니다. 실제..

봉서초등학교 11월 환경교육

솔나리와 함께 하는 초등하굑 환경교육. 올해는 봉서초등학교 4학년 친구들과 함께 하고있습니다. 오늘은 식품 첨가물과 바른 먹을거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포도100%로 만든 포도 주스와 합성착색료로 색을 낸 탄산음료로 양모 염색 실험도 함께 했습니다. 눈으로 인공색소를 확실하게 인식할 수 있는 좋은 실험입니다.

[보도자료] 녹색구매 시민인식 조사 결과

천안녹색소비자연대, 녹색구매 시민인식 조사 결과 발표 천안녹색소비자연대, 천안시민 220명 대상으로 친환경 제품과 친환경 시장에 대한 인식조사 실시 - 친환경 제품 구매에 관심이 있는 응답자 중 41.6%가 가능한 친환경 상품을 구매하거나 항상 구매 - 친환경 제품을 선택하는 가장 큰 이유로 44%의 응답자가 ‘건강’을 뽑아 - 응답자의 99.7% ‘친환경 제품 구매는 환경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 - 환경표지 등 녹색제품 인증 마크에 대해서는 ‘본 적은 있지만 잘 모른다’는 응답이 절반 수준 - 친환경 제품 소비의 확대를 위한 우선 노력 주체로는 ‘소비자’를 많이 뽑아 - 친환경 제품 구매의 가장 큰 저해 요인으로는 48.2%가 ‘높은 가격대’라고 응답 □ 천안녹색소비자연대는 2019년 3월부터 1..

녹색살림 운동 2019.11.12

11월 2일 자원순환 벼룩시장 부스 참여

미세먼지 경고가 뜬 오늘, 생활 속 녹색소비 실천을 통해 활짝 웃는 지구를 만들기 위한 '시민벼룩시장'에 소연이네도 출동을 하였습니다. 자원순환의 취지에 맞게 '쓰리go 실천단' 활동 소개, 녹색상품 소개, 분리배출 제대로 알기, 폐건전지 수거함 만들기 등 최근 소연이네서 진행하고 있는 녹색소비 활동을 소개하고 시민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환경을 이야기하기는 쉬운데 실천하기는 어렵고, 실천하더라도 제대로 알고 실천하기는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 우리는 한발자욱을 더 걸었고, 이 걸음이 모여모여 깨끗한 공기에서 활짝 웃으며 산책하는 지구를 우리는 즐겁게 상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원순환 운동 2019.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