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수선교실 제5강 '사시코 자수놓기', 아침부터 설레임을 가득 안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어요.
시원한 음료를 한잔씩 하면서 노닥샘의 사시코 시범을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도록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그리고 청바지 원단에 밑그림을 그린 후 사시코 자수 시작.
바느질에 서툰 저도 박음질을 연상시키는 사시코 자수를 집중 또 집중해서 놓았습니다.
사시코는 반복 패턴이라서 그런지 원리를 이해하면 바느질에 서툰 저도 놓더라구요. 물론 모양은 장담 못하지만요.
일반 사시코와 별모양 사시코를 열심히 연습한 원단으로 다음주 화요일 19일에는 준비해 온 옷이나 청바지에 붙이는 작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시코 자수를 보시고 "나도, 나도!" 하시는 소연이네 가족 여러분, 늦지 않았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10시까지 오시면 사시코 자수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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