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수선교실 제6강 '소매수선', 오늘은 조각 원단으로 낡은 소매를 수선하는 것과 청바지 등 바지단 줄이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오늘도 역시 노닥샘의 단 줄이기 바느질 시범으로 시작했습니다.
사실 소매단이나 바지단을 줄이는 것이 힘들어 대부분 세탁소에 맡기곤 하는데요 조각원단을 덧대거나 바지단을 필요한 만큼 자르고 바느질 하는 과정을 통해 멋지게 옷을 수선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밀린 바느질도 함께 했어요.
지난주 사시코 바느질 연습한 것을 에코백에 꿰매는 작업도 함께 진행하였답니다.
역시 바느질은 필요한 부분을 배워 활용하는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바느질 7강은 7월에 진행한 다닝 스티치를 다시 진행합니다. 특별히 기초 다닝스티치와 함께 별모양도 함께 만들 예정이니 관심있는 소연이네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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