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수선 10회차 마지막회는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에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의 바느질은 "아플리케". 패턴을 그리고 마음에 드는 원단을 골라 패턴대로 자른 후 홈질로 마무리~^^
우선 노닥선생님의 시범으로 오늘도 바느질 시작!!! 새로운 멤버들이 와서인지 노닥샘의 바느질 시범에 집중 또 집중.
패턴을 그리고 각자의 개성에 맞게 천을 골라 바느질을 시작하였습니다. 나무의 크기도 제각각, 천의 색도 제각각. 그래서인지 완성된 아플리케도 모두 개성 있고 예쁘더라구요.
저도 오랫만에(사시코 이후 두번째~^^)에 패턴을 만들어 옷에 아플리케를 완성하였습니다. 나름 개성있지요. 약간 삐뚤어지고 바느질도 엉성하지만 모두들 개성있다고 칭찬(?)을 하였답니다. 역시 바느질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정성이 담겨서인지 정말 즐거운 작업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원순환의 날 맞이 바느질팀의 21% 파티도 진행하였습니다.
각자 가져온 옷에 사연을 적고 옷걸이에 걸어놓은 후 마음에 드는 옷으로 교환!
나에게 맞는 옷이 있을까 고민하는 것도 잠시, 찰떡 같이 본인에게 딱 맞는 옷들을 골라가시더라구요. 예쁘게 잘 입으세요!
10회기 노닥선생님과 함께 하는 바느질 모임은 오늘 끝나지만 조만간 바느질 특강, 그리고 바느질 모임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시간이 안되어 참여 못하신 소연이네 가족 여러분,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자원순환 운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생활에 꼭 필요한 수선-"단" 줄이기 (6) | 2025.08.26 |
---|---|
사시코자수 활용, 옷(에코백)에 붙여 장식하기 (0) | 2025.08.19 |
사시코 자수로 수선하기-공예수선교실 (2) | 2025.08.12 |
수리 수리 우산수리, 소연이네 우산수리공방 (7) | 2025.08.10 |
수선교실 - 프랑스자수 (4) | 2025.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