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고등학교 환경동아리와 함께 녹색헌법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분리배출&재활용에 대한 이벤트를 교육기관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학교 창체시간을 활용하여 한학기에 2시간은 무조건은 환경교육을 한다, 날카로운 부분이 있는 쓰레기 전용 수거함을 만든다, 도서관에서 옷을 빌리고 반납한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주었습니다. 선미샘이 다양한 의견을 분류하고 아이들과 소통해 주어 저도 아이들의 의견을 청소년의 시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과 동물(식물)이 함께 살아가기 위한 생물다양성 관련한 청소년들의 정책 제안 결과 생태통로를 더 많이 배치하고 숲처럼 느낄 수 있게 나무를 많이 심는다, 재난이 일어났을때 반려동물(야생동물)을 보호할 수 있는 시설을 만든다, 식목일에는 학교에서 함께 나무를 심는다, 알고리즘에 환경보호를 위한 영상을 의무적으로 띄운다 등 고개가 끄덕여지는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청소년이 제안하는 녹색헌법, 신선하고 다양한 의견 잘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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