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녹색소비자연대

천안녹색소비자연대의 교육봉사 동아리 솔나리에서 봉서초등학교 환경교육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하반기에 4회의 교육을 함께 합니다. 오늘은 어린이 화장품 안전교육과 에너지 교육 두 파트로 나누어 진했습니다.

오늘은 9월 6일, 제11회 자원순환의 날입니다. 환경부와 한국폐기물협회가 공동으로 지구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환경 기념일입니다. 9와 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서 그 자체로 순환을 의미합니다. 한국인은 배달의 민족이 아닌 배출의 민족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쓰고 버리는 것에 익숙해져있는 요즘입니다.오늘 하루, 내가 쓴 물건의 마지막 생애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봐야겠습니다.

9월 지구미인은 추석연휴를 빗겨가기 위해 한 주 앞당겨 진행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아주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열정적인 핸드메이드 시간 함께 했습니다.

8월 30일 금요일 복자여자중학교에서 자원순환과 무상 페트병 교육 진행했습니다.

느티나무건강센터에서 어른신들과 자원순환과 폐기물 교육 진행했습니다. 지난달 식의약 안전 교육 이후 한 달여 만에 다시 뵀는데 반갑게 맞아주셨습니다. 플라스틱을 중심으로 폐기물 문제를 짚어보았고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도 진행했습니다.

친환경 상품을 함께 써보고 후기를 나누는 ‘녹색구매 체험단’ 4차 모임 진행 했습니다. 오늘은 지난 6월에 나누어드린 허니랩 사용 후기를 나누었습니다. 허니랩은 유기농천을 밀랍과 송진으로 코팅한 비닐랩 대용품입니다. 2019년 올해의 녹색상품으로 선정이 된 상품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올해 체험했던 제품 중 가장 후기가 좋지 않은 제품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일반 랩과는 그 성질부터 사용방법과 뒤처리까지 상이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특히 송진과 밀랍 성분이 그릇에 남아있는 경우가 많고(유리나 자기 그릇은 이 증상이 심했다고 합니다. 옷칠이 된 그릇과 옹기 종류에는 괜찮았다고 합니다) 생각처럼 세척이 잘 되지 않을뿐더러 포장해둔 음식물이 오히려 더 빨리 상했다는 후기도 있었습니다. 여러 번 재사용 가능하고 쓰..

설화중학교에서 자원순환 교육 진행했습니다.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이 헷갈리고 어려운 것은 중학생들도 마찬가지!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또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폐기물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분리배출 완전정복에 도전하는 쓰리고 체험단 2차 모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지난 한 달 간의 활동 내용과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는게 병이라는 소리가 나올 만큼 알면 알 수록 더 어려운 분리배출. 마냥 가이드라인을 따라가기에는 개별 시민들의 부담이 너무 큰 것이 사실입니다. 앞으로 한 달 동안은 분리배출 실천시 가장 헷갈리는 품목을 뽑아 가이드북 만들기, 스티커와 라벨 등을 '떼GO'가 쉬운/어려운 제품들 솎아내보기를 함께 합니다. 10월 11일에는 재활용 선별장에 직접 방문을 해 볼 예정입니다. 참여해주시고 진지하게 의견 나누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