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1109 <화장을 한다는 것에 대하여> 연속 인터뷰 vol.2 대학생 2024. 10. 23. 지구와함께놀장 with 불당리더힐스아파트 2024. 10. 22. <빼앗긴 숨> 아직 끝나지 않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 올해 녹소연에서는 화학물질과 여성건강>을 주제로 생활 속 화학물질 안전에 대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환경보건시민센터의 최예용 소장님과 함께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처음부터 현재까지를 함께 돌아보았습니다. 전체 국민의 38%가 가습기를 사용했고 그중 18%인 894만 명이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사건의 가해자는 아직도 제대로 처벌받지 않았고 피해 보상과 배상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화학물질 참사인 이 사건은 그 심각성과 피해 규모에 비해 너무 쉬이 잊혔습니다. 어떤 이는 이 사건은 재난이나 참사라기보다는 ‘악행의 결과’라고 이야기합니다. 기업은 검증 의무를 저버렸고 정부는 안전관리 의무를 저버렸.. 2024. 10. 22. <화장을 한다는 것에 대하여> 연속 인터뷰 vol.1 청소년 2024. 10. 21. 지구를 위한 10분 불끄기 2024. 10. 21.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소비자 교육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이용자분들께 소비자 피해예방 교육 진행했습니다.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는 보이스피싱부터 상조서비스 등 소비자 상담으로 사례가 다수 접수되는 건들에 대해 안내해드리고 청약철회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드렸습니다.소비자로써 겪는 다양한 문제들을 이야기 들어보기도 하고 같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저는 온라인 쇼핑 빈도수가 매우 낮은 편인데, 오늘 참여한 선생님들 중에는 인터넷으로 스피커를 구매하거나 대리로 하긴 했어도 해외직구까지 다양한 전자상거래의 경험이 있으셨습니다. 해외직구 제품을 구매하고 불량이어서 불편을 겪은 내용을 공유해주시기도 했습니다.다양한 거래 방식이 있는 만큼 다종의 피해사례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시각장애인분들이 더 쉽게 접할 수 있는 소비자.. 2024. 10. 17.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