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114 소연이네 책모임 아이디어스 "에너지" #아이디어스 #책모임 #에너지 7월 29일 화요일 오전 에너지에 관한 책을 읽고 모였어요. 평소 알고 있다고 생각한 화력발전의 과정을 어린이책을 통해 제대로 알게 됐다는 현경쌤의 말을 시작으로 #바이오연료 #에너지사용 실태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사용과 그에 대한 우리의 에너지 사용법, 2035년 내연기관차의 생산 종료에 대한 이야기, 에너지와 관련한 생활의 불편함과 편리함, 재생에너지 다른 여러 형태들에 대한 정보. 어린이들을 위한 에너지 관련 책은 어떤 것이 적당할 지도 골라 봤어요. 우리의 작은 실천으로 눈에 띄는 개선은 불가능할 거예요. 우리의 확실하고 소소한 실천과 더불어 정부에서 추진하는 에너지 정책 등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겁니다. 가까운 도서관에서 #에.. 2025. 8. 5. 수선교실 - 프랑스자수 수선공예교실 4강, 오늘은 의류에 프랑스 자수로 장식하기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자수를 놓기에 앞서 우선 다양한 자수기법에 대해 노닥샘의 기초 스티치 배우기 시연이 있었습니다.러닝스티치, 백 스티치, 버튼홀 스티치, 크로스 스티치, 레이지 데이지 스티치, 블리언 로즈 스티치 등등, 다양한 기법을 두 눈을 부릅뜨고 자세히 보고 또 보고, 녹화도 하고 ... 열심히 시연을 눈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연습용 천을 가지고 각자 자리로 돌아가 프랑스 자수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기법이 많아서인지 저마다 관심사가 달라서인지 다양한 스티치가 진행되었습니다. 바느질 틈틈히 교환할 옷을 가지고 와서 21% 파티도 즐겼습니다. 그리고 실전 타임. 각자 가지고 온 옷에 멋진 프랑스 자수를 놓았습니다. 조금 삐뚤빼뚤 하기도 했지.. 2025. 8. 5. 1.5도라이프스타일과 함께 하는 옷 교환파티 일상의 탄소배출을 많이 하는 부분을 찾아 실제적인 탄소감축을 실천해보는 ‘1.5도 라이프스타일’, 대학생들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1.5도 계산기를 해본 결과 탄소배출이 가장 많이 되는 부분이 11명 중 8명이 소비부분을 들었고 대부분 의류쓰레기 문제를 이야기 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이 대학생들이다보니 옷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미리 공지한 대로 1.5도 라이프스타일 참여자들이 입지 않는 의류를 가지고 와서 아무것도 사지 않는 가게에서 직접 교환해 보는 활동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일상과 연결한 탄소배출 저감, 1.5도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나의 탄소배출도 알아보고 옷도 교환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1.5도라이프스타일 #탄소저감 #천안시민사회네트워크#소비 #옷쓰레기 #교환 #21%파티#.. 2025. 8. 4. 녹색헌법, 우리가 만들어요! 더워도 너무 더운 토요일, 도로에는 본격적인 휴가철인지 자동차가 많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오늘처럼 자동차가 도로에 없는 천안시라면 기후위기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였습니다.바로 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청소년 환경도아리 그레잇 친구들과 녹색헌법 만들기로 만났거든요. 무더위 속에서도 환경에 관심 있는 친구들이 모여서인지 눈이 반짝반짝!우선 우리가 환경과 관련하여 헌법을 왜 만드는지 함께 이야기한 후 자원순환과 기후변화 두가지 분야에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이 있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그리고 오늘도 어김 없이 투표! 대학생 자원활동가 선생님들도 의견을 내고 투표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투표 후 결정된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 2025. 8. 4. 다닝스티치 - 아무것도 사지 않는 가게 아무것도 사지 않는 가게 공예수선교실, 오늘은 최근 바느질하면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다닝스티치를 진행하였습니다. 다닝스티치는 구멍난 양말이나 의류를 수선하는 기법으로 많이 사용되는데 최근에는 옷이나 모자, 가방 등의 장식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모두들 노닥선생님의 다닝스치티 시범에 집중 또 집중. 드디어 실습 시작. 가지고 온 옷(모자, 양말)에 바로 다닝을 하기 전에 노닥샘이 준비해온 천으로 연습 또 연습.한땀 뜨고 길게 땀을 만들고 다시 되돌아와 땀을 뜨고~~~ 반복 또 반복. 그다음 직조처럼 실을 엮어서 또 왔다갔다 반복... 헷갈려서인지 여기저기서 비명(?)소리가 고요함을 깨고 들렸답니다~ㅋㅋ그래도 연습에 또 연습 후 드디어 실전. 각자 가지고 온 물품에 다닝스티치를 놓았어요.각자의 개.. 2025. 7. 29. 지구를 위한 바느질 3탄 with 아무것도 사지 않는 가게 아무것도 사지 않는 가게에서 진행하는 지구를 위한 바느질 3탄, 덧붙인 원단 위에 보로 스티치로 장식하기(하지만 각자 가져온 옷에 맞는 바느질을 진행하였다는~~~)를 진행하였습니다.7월 19일에 미쳐 끝내지 못한 옷단 붙이기를 비롯해 각자 가지고 온 옷에 맞는 바느질을 진행하였습니다. 세번째 시간이라 그런지 오늘은 도란도란 수다도 떨고 서로 바늘귀도 껴주면서 즐겁게 바느질을 하였습니다.(바느질은 바늘귀 끼는 것이 절반인것 같아요. 다들 눈이 침침하다고 비명아닌 비명을 지르셨습니다~ㅋ) 구멍난 니트에 꽃을 수놓기도 하고 옷에 자수도 놓으면서 각자의 개성에 맞게 즐겁게 진행하였습니다. 모두 솜씨들이 너무 좋으시지요~^^7월 29일에는 구멍난 양말이나 의류를 다닝스티치로 수선하기를 진행합니다. 멋진 솜씨 기대.. 2025. 7. 26.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