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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쓰줍림픽> 2차 예선전

2차 예선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불당파크 푸르지오 근처에서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사전답사 때는 공터에 파묻힌 쓰레기를 목표로 했는데 상가 주변과 공원 쓰레기만으로도 한 가득이었습니다. 예선전 2차 입상팀입니다. 3위팀은 ‘팀차이’ 2위팀은 ‘삼인성호’ 1위팀은 ‘인싸니즘’이었습니다. 어제의 3팀과 더불어 6월 5일 결승에 진출합니다.

자원순환 운동 2021.05.24

<우리 동네 쓰줍림픽> 1차 예선전

1차 예선전을 진행했습니다. 어제까지 비가 많이 내려 걱정했는데 날이 좋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오늘은 두정도 먹자골목에서 대회를 진행했습니다. 번화가 불금의 흔적이 남아있어 쓰레기양이 많았습니다. 행인 한 분이 어른들이 버린 쓰레기를 아이가 줍는 걸 보고 마음이 아프다며 힘내시라는 말씀과 함께 참가자 모두에게 음료수를 사주고 가셨습니다. 오늘 대회 입상팀입니다. 3위는 총점 136점의 ‘쓰담쓰담’팀, 2위는 총점 143점의 ‘김이양’팀, 1위는 총점 195점의 ‘쓰레기 줍는 운동인’팀입니다. 입상팀에게는 제로웨이스트 상품을 시상했습니다.

자원순환 운동 2021.05.22

우리 동네 쓰줍림픽 예선전 2차 활동 안내

1) 참가팀(가나다 순) 번호 팀명 팀장 핸드폰 번호 1 무지개똥 010-****-7895 2 삼각대비싸요 010-****-9640 3 삼인성호 010-****-9825 4 세모녀팀 010-****-0763 5 인싸니즘 010-****-1924 6 존박&허각 010-****-4492 7 천고쓰레기통 010-****-4382 8 쳐밀도팀 010-****-4657 9 지구 010-****-2883, 010-****-7424, 010-****-2775 10 팀차이 010-****-4175 2) 쓰레기 줍기 규칙 ①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만 수거 가능 ② 건물 내, 외의 쓰레기봉투나 쓰레기 배출지역 주변 쓰레기는 수거 불가하지만 배출지역 주변 담배꽁초는 수거 가능 ④ 공사 중인 건물은 공사 외벽 안이나 건..

자원순환 운동 2021.05.22

<지구와함께가게> 우유팩 2,000장 수거 및 교환

4월 5일부터 오늘까지 수거된 우유팩은 1리터 2000여개, 200미리 200여개로 총 80.5kg의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오늘 천안시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해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로 810장으로 교환받았습니다. 교환한 봉투는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에 잘 전달했습니다. 수거와 전달 사이 견고한 연결선이 되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을 비롯해 도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월화수목 그리고 '지구요일' 캠페인 - 열두 번째 지구요일

전 세계 일회용 플라스틱의 절반을 20개의 업체에서 생산 호주 환경단체 ‘마인더루’기 2019년 전 세계 플라스틱 배출량을 집계한 ‘플라스틱 쓰레기 제조업체 지수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한국 ‘롯데케이칼’ 플라스틱 쓰레기 생산량 세계 12위 바다에 버려지거나 소각, 매립되는 플라스틱 쓰레기 약 55%는 세계 주요 기업 20개 업체에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한국 기업 ‘롯데케미칼’은 12위에 올랐습니다. (www.minderoo.org)

캠페인 2021.05.21

우리 동네 쓰줍림픽 예선전 1차 활동 안내

1) 참가팀(가나다 순) 번호 팀명 팀장 핸드폰 번호 1 김이양 010-****-0283 2 딸기가 좋은 빡빡쓰 010-****-9640 3 보검청정기 010-****-5022 4 비에스 010-****-7247 5 쓰담쓰담 010-****-0285 6 쓰레기 줍는 운동인 010-****-9163 7 아자!!! 010-***4-761* 8 우리가 다 줍는다 010-****-9833 9 팀연경 010-****-3468 10 힘내라 지구! 010-***9-761*, 010-****-4313 2) 쓰레기 줍기 규칙 ① 길거리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만 수거 가능 ② 건물 내, 외의 쓰레기봉투나 쓰레기 배출지역 주변 쓰레기는 수거 불가하지만 배출지역 주변 담배꽁초는 수거 가능 ④ 공사 중인 건물은 공사 외벽 안이나..

자원순환 운동 2021.05.20

<초록은 동색> 두 번째 나들이

길거리 연등이 아름다운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오늘 하루 연꽃을 한 번은 떠올리셨을 텐데요. 연꽃은 꽃이 자랄 때 꽃잎과 씨방이 같이 자랍니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하나로 연결되어있음을 보여주기 때문에 불가를 상징하는 꽃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삶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세대가 하나로 연결되어있기에 우리는 지금의 자연을 더욱 소중히 해야 합니다. 그래서 천안녹색소비자연대는 어린이 활동에 대한 고민을 계속합니다. 숲 길잡이 소나무 선생님, 분홍공주와 함께 하는 어린이 숲 체험 프로그램 5월 활동 잘 진행했습니다. 태학산의 초록이 어린이들의 눈빛처럼 반짝이는 사월초파일의 기록을 함께 나눕니다.

와촌초등학교 탄소중립 교육 3차시

와촌초등학교와 함께 하는 어린이 에너지 전환 교육 마지막 시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기후변화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작년의 ‘역대급’ 장마는 어린이들에게도 아주 강렬하고 또 충격적인 경험이었다고 하네요. 올해 여름도 기후변화로 날씨가 이상할까봐 어린이들은 벌써부터 걱정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