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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그림이네 유기농 청포도 직거래 함께 해요! 소농과 함께 하는 직거래, 오늘은 상주 '그림이네 유기농 청포도' 입니다. 그림이네 유기농 청포도 는 27년 유기농부의 작품입니다.세네카는 신맛이 적어 부드럽고 달콤하고향과 질감이 좋아요. 포도알이 작아서 앙증맞고 씨가 연해서 빠작빠작 씹어 먹을 수 있어요.유기농이라 껍질 째 드셔도 괜찮다고 합니다.포도의 계절, 달콤한 포도로 여름도 나고 농사 짓는 농부님과 연대도 하면 어떨까요~^^ https://form.naver.com/response/TrAmBtfnSnBnVZ-45n0VRg 2025. 8. 22.
수신초등학교 녹색헌법 만들기 어린이가 만드는 녹색헌법, 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 개학과 함께 수신초등학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수신초등학교는 전교생이 총 28명인 작은 학교인데 오늘은 6학년 11명, 5학년 2명 총 13명이 참여했습니다.우리가 집을 지을때 어떤 집을 지을지 상상을 하고 설계도를 그리는 것처럼 녹색헌법의 취징 대해 설명하고 첫번째 주제인 자원순환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천안의 쓰레기 문제,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에 대해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고 고민도 하여 필요한 내용을 작성했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꼼꼼히 보고 투표도 진행! 제일 많이 표를 받은 내용은 기계에 재활용품을 넣으면 돈(녹색 포인트)을 주어 시민들이 재활용을 열심히 하도록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또한 길에 쓰레기를 버리.. 2025. 8. 21.
어린이도 확인하는 "소비기한" 2023년 1월 1일부터 식품 섭취 기한은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으로 바뀌었습니다.유통기간은 유통회사가 정한 기한으로 기간이 지났어도 보관을 잘 하면 며칠 더 먹을 수 있지만 소비기한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기간을 길게 잡았기 때문에 소비기한이 지나면 섭취하면 안됩니다. 오늘 모여라 어린이들과 함께 소비기한에 대해 알아보고 8월 22일 에너지의 날 소등에 함께할 비즈왁스양초를 함께 만들었습니다. 소비기한으로 음식물쓰레기도 줄이고 에너지의 날 소등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모여라 어린이집 친구들을 응원합니다. 2025. 8. 21.
제22회 에너지의 날-소등해 주세요. 천안녹색소비자연대의 정기소등일이 매월 22일인 까닭은 이 날을 1년 내내 기억하기 위해서입니다.바로 8월 22일 에너지의 날>입니다. 올해로 벌써 22회를 맞습니다.에너지의 소중함을 느끼고, 기후위기 시대에 걸맞은 에너지생산과 소비를 고민해보는 특별한 날에 시민 여러분도 함께 해주세요. 8월 22일 에너지의 날에는 두 가지 실천을 함께 합니다.1. 낮 2시 ~ 3시 실내 적정온도 지키키(26℃ ~28℃)2. 밤 9시 5분간 소등 전국에 있는 모든 녹색소비자연대 회원들도 제22회 에너지의 날 소등행사에 함께 합니다! 2025. 8. 20.
[관객이 여는 100개의 극장 - 바로지금여기] 기후위기가 심각한 현실에서 천안녹색소비자연대가 연대하고 있는 기후위기천안비상행동에서 천안기후정의영화제를 개최, "바로 지금 여기'를 공동체 상영을 하게 되었습니다.누구보다도 기후위기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9월 17일 관객이 여는 100개의 극장 - 바로지금여기] 기후위기 시대,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고 계신가요? 매년 심각해지는 폭염과 홍수의 날들에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지 안부를 묻습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기후위기의 상황이 모두가 동일하지 않다는 것에 송구한 마음이 든다면 [바로지금여기] 기후정의 영화를 함께 보기를 권합니다. 기후위기의 피해를 먼저 느끼고 살아가는 청년, 농민, 쪽방촌 주민들과 손 잡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 9월 17일, 개봉당일 천안.. 2025. 8. 19.
사시코자수 활용, 옷(에코백)에 붙여 장식하기 일주일을 기다렸다, 즐거운 수선교실! 오늘은 지난주에 수놓은 사시코 자수를 청바지나 가방에 붙이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지난주에 참석을 못했거나 오늘 새로 참석한 분들은 사시코 자수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선긋기 작업을 시작했구요, 저처럼 사시코 2회차인 분들은 에코백이나 가지고온 의류에 사시코 원단을 붙이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일단 가지고 온 옷에 홈질로 사시코 원단을 고정한 후 프랑스 자수에서 배춘 버튼홀 스티치로 모양을 내었습니다.사실 프랑스자수를 배운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내 머릿속의 지우개, 새로 배우는 것처럼 노닥샘의 지도가 이어졌습니다. 역시 배움은 반복이요, 끝이 없나봐요.그래도 열심히 열심히. 작업 완료. 삐뚤빼뚤이지만 멋지죠, 부럽죠! 사시코 자수 이외에도 수선할 옷들을 가지.. 2025.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