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044

1.5도 라이프 스타일 워크샵 “한국이 탄소배출 10위 안에 든다던데, 그럼 한 명의 개인인 나는 탄소를 얼마나 배출하고 있을까?”궁금한 분들을 위한 계산기가 있습니다. 먹거리/소비/교통/주거/여가로 나누어 나의 탄소발자국의 크기를 가늠해볼 수 있습니다. 계산으로 끝나면 재미가 없겠죠? 지구평균기온 상승 1.5도 제한을 위해 개인과 공공이 해야 할 일도 제안합니다. 나의 노력이나 의지와 상관없이 배출되는 탄소는 공공의 서비스가 확충되면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가령 대중교통 인프라가 탄탄한 국가의 개인 탄소배출량 계산 결과에는 ‘교통’ 비중이 작습니다. 당연히 전체 탄소배출량에도 영향을 주지요.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따로 또 같이 이야기를 나누는 것, 1.5도 라이프 스타일로 향하는 첫 걸음입니다. 2024. 10. 24.
<화장을 한다는 것에 대하여> 연속 인터뷰 vol.2 대학생 2024. 10. 23.
지구와함께놀장 with 불당리더힐스아파트 2024. 10. 22.
<빼앗긴 숨> 아직 끝나지 않은 가습기 살균제 참사 올해 녹소연에서는 화학물질과 여성건강>을 주제로 생활 속 화학물질 안전에 대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환경보건시민센터의 최예용 소장님과 함께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처음부터 현재까지를 함께 돌아보았습니다.   전체 국민의 38%가 가습기를 사용했고 그중 18%인 894만 명이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사건의 가해자는 아직도 제대로 처벌받지 않았고 피해 보상과 배상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화학물질 참사인 이 사건은 그 심각성과 피해 규모에 비해 너무 쉬이 잊혔습니다. 어떤 이는 이 사건은 재난이나 참사라기보다는 ‘악행의 결과’라고 이야기합니다. 기업은 검증 의무를 저버렸고 정부는 안전관리 의무를 저버렸.. 2024. 10. 22.
<화장을 한다는 것에 대하여> 연속 인터뷰 vol.1 청소년 2024. 10. 21.
지구를 위한 10분 불끄기 2024.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