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 33

환경책읽기 모임 7월의 책 [파타고니아-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은 아웃도어 기업 ‘파타고니아’의 창업자 이본 쉬나드가 쓴 일종의 경영 매뉴얼입니다. 지구를 지키기 위해 사업을 한다는 그의 경영 철학이 잘 녹아있는 책입니다. 400페이지가 넘는 분량의 두꺼운 책이지만 사진도 많고 문장도 간결해서 쉽게 잘 읽히는 책입니다. 7월 천안녹색소비자연대 책모임에서 함께 나누었던 ‘파타고니아’ 후기 전해드립니다. 이번 책모임은 온라인을 통해 소통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읽으셨나요?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주세요. 8월에는 천선란 작가의 을 함께 읽습니다.

회원 프로그램 2021.08.10

종이팩⋅아이스팩 분리배출 수거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식 with 쌍용자이아파트

쌍용자이아파트와 종이팩⋅아이스팩 분리배출 수거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청당벽산블루밍 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쌍용자이 아파트 역시 단지 내 수거 활동, 입주민 대상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쌍용자이 아파트는 2017년 ‘아파트 전기 에너지 줄이기’ 사업을 통해 5.5%의 전기 사용량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종이팩 아이스팩 재활용 정거장 활동 알림

천안녹색소비자연대는 지난달 우리 지역 제로웨이스트 상점 그리고 공동주택과 종이팩, 아이스팩 분리배출 수거시스템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후의 소식들 전해드립니다. 성정동 호두구판장, 두정동 우리동네 푸른사이, 청당동 푸른별 상점 천안의 제로웨이스트샵 3곳에서 종이팩 218개, 아이스팩 79개를 모아주셨습니다. 👏👏👏 종이팩과 아이스팩 처리가 고민되실 때, 천안녹소연 사무실이나 가까운 제로웨이스트 상점을 찾아주세요!

<지구와함께가게> 17호점을 소개합니다

17호점은 요거트 가게 ‘yoil' (인스타그램 계정 @yoil_yogurt) 입니다. 가게 이름이 너무 귀엽죠? 우유팩/아이스팩 수거체계 마련 협약을 맺은 호두구판장에서 자체적으로 우유팩 수거를 하고 있던 곳입니다. 요거트 매장이다보니 일주일에 100여개 전도의 우유팩이 나온다고 합니다. 모든 yoil에 지구와 함께, 천안녹색소비자연대도 ‘요일’과 함께 함께 합니다.

제18회 에너지의 날

지구를 위한 별빛지기가 되어주세요! 2003년 8월 22일은 국내 역대 최대 전력소비량을 기록한 날입니다.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이날을 ‘에너지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습니다. 제18회를 맞이한 올해 에너지의 날은 더 많은 참여를 위해 평일인 8월 20일 금요일로 이틀 앞당겨 기념합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캠페인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해주세요. 를 통해 정보를 입력하시면 에너지의 날 관련 정보를 메일과 문자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클릭하기http://www.energyday.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