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녹색소비자연대

봄지락 꼼지락 2강, 오늘은 삼베실로 수세미를 함께 떴습니다. 사진만 보면 이미 타샤 튜더들이시지만 수세미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험난했다는 사실...!

소나무와 분홍공주가 함께 하는 어린이 숲 체험 프로그램 첫 번째 시간 함께 했습니다. 확실히 아이들이 있으니 숲이 더 파랗게 빛나네요.

지구의 날인 오늘 봄지락 꼼지락 1강 함께 했습니다. 향제품의 안정성 이야기와 함께 소이왁스 양초를 만들었습니다. 오늘밤 지구의 날 소등에 켜두면 딱 좋겠죠?

올망졸망 귀여운 모여라 어린이집 친구들과 지구의날 맞이 소이왁스 양초만들기와 분리배출 교육 진행했습니다~ 환경에 관심 많은 모여라친구들은 오전 어린이집에서 동네 산책 길에 쓰레기도 줍고 이야기를 많이 나눈 영향인지 선생님 질문에 척척 대답도 잘했습니다. 어린친구들이라 직접 초를 부어보지는 못하고 유리용기를 꾸며보았습니다~

4.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의날 주간으로 신방동 소중한방과후 친구들과 분리배출, 녹색소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평소 자연과 친하고..분리배출 및 환경교육에 관심많은 교사 별가루 덕분에 테트라팩에서 빨대 빼고 잘라서 분리도 척척하는 소중한 방과후 친구들과 4.22 소등을 약속하며 소이왁스 양초만들기 진행했습니다. 아이들 각자 오일 넣고 만들어볼 수 있도록 강미란선생님께서 빈 우유팩을 제공해주셔서 개인별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빈우유팩은 이번주 지구의날 주간에 여러번 사용하고 잘분리배출할예정입니다~

햇살가득파랑새 지역아동센터 친구들과 함께 원성천에 EM흙공을 넣어주었습니다. 지난 3월에 다같이 만들었던 흙공입니다. 하천 주변 정화 활동도 겸했습니다.

청소년 EM흙공 만들기 교육 진행했습니다. 어린이들과 만들었던 때와는 크기가 또 다르죠? 오늘 만든 흙공은 곰팡이가 핀 후 5월 중순에 하천에 던져줄 계획입니다.

한 달이 참 빠르죠? 노란 리본을 달고 오신 분이 많은 오늘, 4월 EM학교 함께 했습니다. 5월 EM학교는 5월 14일 오전 10시에 진행됩니다.

올해는 복자여고 환경동아리와 몇 차례 활동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오늘 첫 시간에는 EM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쌀뜨물에 직접 원액과 당밀을 넣어보는 실습까지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 주제는 학생들이 직접 골랐는데요, 요즘 착한 미생물이 청소년들 사이에서도 핫한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