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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도 참여도 모두 활짝 웃었던 "지구와함께놀장" 햇살 같은 분들이 모여서 만든 지구와 함께 놀장, 모든 시간이 눈부시게 좋았다!" 일요일 오후 코끼리별꽃에서 지구와함께 놀장이 진행되었습니다.시작전 갑자기 쏟아진 비에 걱정했지만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웃음 가득한 놀장이 되었답니다. 옷장 속 잠자고 있는 옷을 가지고 와 정겹게 사연을 적어 21% 파티에서 자신에게 꼭 맞는 옷으로 교환을 하였습니다. 수북하게 걸려있는 옷들 속에서 나에게 맞는 옷을 발견했을때의 즐거움이란, 다양한 사연들을 재미있게 읽어보았습니다. 설거지바 체험, 바느질 체험, 청바지 브로찌 체험, 솔방울 죽방놀이, 립밤 체험 등 다양한 체험들은 인기 폭팔이었습니다. 그리고 제로웨이스트샵 푸른별상점, 코끼리별꽃의 업사이클 놀이터가 함께여서 쓰레기 없는 장터의 의미를 더 했고 충남이주여.. 2025. 10. 27.
천안시민 66%" 일상적으로 옷을 교환하는 거게(행사)가 있다면 참여할 의사가 있다" 천안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올해 의류를 교환하고 수선하는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아무것도 사지 않는 가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옷 교환 파티인 21% 파티, 공예수선 교실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천안시민들의 의류 소비에 대한 의식을 알아보고자 6월부터 10월까지 591명의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의류소비 성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설문 결과 입지 않는 옷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응답자 과반은 헌옷 수거함을 이용하고 있었고 입지 않아도 계속 소유한다는 응답도 28%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기부나 재판매 등으로 순환한다는 응답은 13%에 그쳤습니다. [일상적으로 옷을 교환하는 가게(행사)가 있다면 참여할 의사가 있다]는 답변이 66%로 나온 것과 대비됩니다. 의류 수선 교육 욕구도 높게 나타난 .. 2025. 10. 24.
푸른별상점에서 자원순환 바자회 기금 428,000원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지역사회에서 자원순환 활동을 열심히 하고 계신 제로웨이스트샵 푸른별상점에서 10월 18일 순환바자회 수익금 전액(428,000원)을 기부해주셨습니다. 물품 기부와 구매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원 순한 기금으로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천안녹색소비자연대는 정부와 기업의 지원 없이 100% 시민 기부금으로 운영되는 비영리 시민단체입니다. 보내주시는 소중한 기부금은 더 건강한 내일, 우리의 푸른별을 만들기 위해 사용됩니다. 일시기부 : 농협 467-01-236533 천안녹색소비자연대정기기부 : https://naver.me/GrNQRE6C 2025. 10. 23.
친환경농산물 구매로 기후위기 극복해요! 느타나무 건강센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친환경농산물 구매와 가치소비"를 주제로 소비자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10월 계속해서 내리는 비로 농업에 대한 피해가 심각한데요, 기후위기로 인해 농사가 점점 어려워지는 현실에서 합성농약-화학비료-항생제 및 항균제 등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을 최소화 하는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무농약 농산물, 유기농산물의 의미와 마크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농산물에서 마크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식품 구매시 친환경농산물을 우선 구매해 보자고 다짐도 하였습니다. 2025. 10. 22.
다닝스티치, 수선은 즐거워! 비가 쏟아지는 금요일 저녁, 노닥선생님과 함께 하는 다닝스티치 바느질을 진행하였습니다. 노닥선생님의 시범으로 한땀한땀 엮는 다닝스티치, 그리고 별 만들기 시범을 본후 본격적인 바느질 시작! 금강산도 식후경, 즐겁게 수다도 떨고 중간중간 김밥이랑 빵으로 에너지도 충전!각자의 개성을 담아 가로로 세로로 직조를 진행하였습니다. 예쁘죠~^^ 중간중간 완성품 자랑도 했어요!10월 26일 코끼리별꽃(천안시 서북구 오성6길 39)에서 진행되는 지구와함게놀장에서도 바느질 체험(아플리케, 다닝스티치)을 진행합니다.수선할 옷 가지고 놀러오세요! 2025. 10. 19.
보은으로 대추축제 다녀왔어요! 비가 부슬부슬 내리기 시작한 10월 18일, 보은으로 대추축제를 다녀왔습니다.소연이가 속해있는 대청호보존본부 노동교류 일환으로 보은 성족리 마을에서 대추따기 체험을 하기로 했지만 대추에 바이러스가 걸려 급하게 오전은 속리산 법주사를 탐방하는 것으로 변경하였습니다.속리사에 내리자마자 주룩주룩 세차게 내리는 비, 조금은 당황했지만 우산을 펴고 씩씩하게 청사초롱을 따라 법주사로 출발. 법주사는 국화꽃 축제가 열려서인지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지만 다양하게 장식한 국화꽃 사이사이에서 예쁘게 포즈도 한컷.은은한 국화꽃 향기에 저절로 기분이 좋아졌답니다.우리 귀염둥이 승현이와 준수는 염주 만들기 삼매경~ 아주 멋진 팔찌를 만들었더라구요.맛있게 점심을 먹고 보은 대추축제장으로 출발! 보은이 대추라 직산지라서 그런.. 202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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