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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22일 지구를 위해 소등해 주세요! 아침저녁으로 서늘하여 가을인가 했는데 낮에는 여전히 덥습니다.오늘은 22일, 소연이와 함께 소등하는 날!지구를 위해 저녁 9시부터 10분간 소등에 참여해 주세요! #기후위기 #탄소중립 #매월22일 #소등#천안녹색소비자연대 2025. 9. 22.
소비기한 확인으로 식품 쓰레기도 줄이고 건강도 챙기세요! 천안시통합돌봄센터에서 소비기한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2023년 1월부터 식품의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변경되었습니다.유통기한은 제품의 제조일부터 소비자에게 유통‧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으로 영업자 중심의 표시제인 반면 소비기한은 표시된 보관 조건을 준수할 경우 식품 섭취가 가능한 기한으로 '소비자 중심'의 표시제입니다,유통기한에서 소비기한으로 제도가 변경된 만큼 소비자는 보관방법을 잘 지킨다면 유통기한보다 훨씬 길게 소비자가 식품을 섭취할 수 있게 됩니다. 짧은 유통기한으로 버려지는 식품 낭비도 막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셈이죠.대신 소비기한 안에 음식을 꼭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꼼꼼한 소비기한 확인으로 식품 쓰레기도 줄이고 건강도 챙기세요! 2025. 9. 22.
청수초등학교 1.5도라이프스타일 워크숍 청수초등학교 학부모님과 함께 1.5도라이프스타일 워크숍을 진행하였습니다.천안의 7월 폭우부터 단전단수까지 이어진 강릉의 가뭄까지, 기후위기는 어느새 우리의 생활 곳곳을 위협하고 있음을 다 함께 공감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함께 고민해 보았습니다. 탄소를 줄이려면 내가 어느 분야에서 탄소배출이 많은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 필요했고 1.5도라이프스타일을 통해 각자의 탄소배출량을 살펴보았습니다. 탄소계산기의 결과 5.9톤까지 감축하는 것이 목표인데 6.9톤~7.9톤 사이의 탄소가 발생하였으며 주거분야, 교통 분야, 소비 분야에서 많은 탄소 배출이 발생하였습니다. 탄소를 줄이기 위해 소비 분야에서는 옷의 소비를 조금 줄여보겠다, 추운 날씨에 난방을 많이 트는데 내복이나 옷 껴입기 .. 2025. 9. 22.
복자여자중학교 환경동아리 21%파티 복자여중 환경동아리 친구들과 함께 쓰레기 줄이기의 일환으로 옷 쓰레기 문제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함께 패스트패션 문제, 방글라데시를 중심으로 옷을 만드는 노동자들의 장시간의 노동과 저임금 문제, 옷 쓰레기가 기후위기에 미치는 영향, 자원순환 실천으로 옷 교환을 통해 옷을 오래 입기 실천하기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각자 가져온 옷을 왜 교환하고 싶은지 각자의 추억과 이야기를 작성한 후 친구들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음에 드는 옷을 득템하고 옷의 사연을 읽으면서' 하하 호호'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오늘 21% 파티 시연을 바탕으로 10월에 열리는 축제에 옷 교환 부스를 준비하여 친구들과 옷 쓰레기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교환하는 경험을 나누기로 하였습니.. 2025. 9. 22.
식품, 의약품 안전하게 드세요! 아침부터 비가 와서 걱정했는데 70명의 어르신들이 아우내은빛복지관 강당을 꽉 채워주셔서 즐겁게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노년기에는 쌀, 잡곡, 채소, 과일, 육류, 생선, 콩류 등 다양한 식품으로 건강한 밥상을 차리는 것이 중요하며 나트륨 관리, 식품 영양표시 바로 알기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 드렸습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드시는데 일반식품과 기능성 표시식품이 건강기능식품과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 자세히 알려드리고 식품 선택시 '건강기능식품' 마크 또는 문구를 반드시 확인하도록 안내드렸습니다.또한 건강기능식품도 의약품도 선택시 반드시 의사나 약사와 상의하여 건강을 헤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그리고 의료기기, 떴다방 피해 사례를 통해 피해 발생시 1372로 신고하는 것과 제품 구.. 2025. 9. 17.
또르르 천안천으로 굴러간 EM흙공 밤새 내린 비가 무색하게 캠페인 시작 전에 마법같이 멈춘 토요일 오전, EM 흙공 던지기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모두 모여 유용한 미생물인 EM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EM흙공을 가지고 천안천에 일렬로 정렬.EM 흙공 1개가 1평의 정화 효과가 있는 만큼 서로 간격을 두고 서서 "하나둘~셋" 구령에 맞추어 하천이 깨끗해지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EM 흙공을 던졌습니다. 그리고 집게와 쓰레기봉투를 들고 플로깅 시작!천안천을 걸으며 숨어있는 쓰레기를 줍줍~^^밤새 비가 오고 하천 옆이라 습도 때문인지 구슬 같은 땀방울이 흘렀지만 모두들 열심히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더운 날씨 모두 고생하였어요. 또르르 하천으로 굴러간 EM 흙공으로 하천도 활짝 웃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2025.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