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운동253 우산 수리 워크숍 참가자 모집 살짝만 고장나도 버려야 하는 우산의 슬픔을 모두 겪어보셨을 겁니다. 우산도 살리고 지구도 살리는 우산 수리 워크샵을 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5. 6. 25. 자원순환 118 활동 공유회 자원순환118 활동을 중심으로 천안지역에서 자원순환 및 환경운동을 하는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쓰레기 문제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바느질을 중심으로 수선과 업사이클링을 통해 오래 사용하기에 대한 고민, 쓰레기를 새롭게 디자인하여 쓰임을 연장하는 업사이클링에 대한 이야기, SDGs를 중심으로 자원순환도시 구축에 대한 이야기, ESG 경영 실천을 바탕으로 아나바다매장 상시운영, 쓰레기 없이 살기(제로웨이스트)운동에 대한 이야기, 천안시 쓰레기 정책과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환경운동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시민이 나서서 쓰레기를 줄이고 정책을 제안하는 자원순환118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오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순환 프로그램 교류 및 함께 하기, 자원순환이 잘 .. 2025. 5. 30. 자원순환118 에코팀-주부팀 활동 정리 2025. 5. 26. 자원순환118 에코팀-대학생 활동 정리 2024년 5월부터 1년 동안 진행한 자원순환118 에코팀 활동에는 많은 대학생들과 주부들이 참여를 하였습니다.대학생들은 일상에서 주로 어떤 쓰레기를 배출하고 있는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 그리고 자원순환이 되기 위해서는 어떤 제도가 필요하다고 느꼈는지 다양한 의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2025. 5. 23. 푸른별상점 순환바자회 현장 지난 토요일 푸른별상점의 열한 번째 순환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나누며 물건의 수명을 늘리고, 수익금은 전부 자원순환 활동 기금으로 기부되는 이름 그대로 [순환]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수익금은 총 448,000원이었습니다. 자원봉사자님들, 들러주신 분들 그리고 푸른별상점 모두 감사합니다. 2025. 5. 19. 다시입다연구소 정주연 대표 강연 "가장 지속가능한 옷은 이미 옷장에 있다."다시입다연구소의 정주연 대표와 패션의 환경오염문제와 그 대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사놓고 입지 않는 옷의 비율이 평균 21%라고 하는데요, 중고 의류는 플랫폼을 통해 재판매되기도 하지만 대부분 헌옷 수거함으로 향합니다. 헌옷 수거함의 옷 중 5% 남짓은 국내에서 재사용되고 나머지 85%는 수출이 됩니다. 이런 옷을 수입한 나라에서 재사용이 된다면 참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그대로 쓰레기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렇게 많은 옷이 버려지는 것은 당연히 그만큼 많이 만들기 때문이고, 빠르고 값싸게 옷을 만들기 위해서는 저렴한 노동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방글라데시아나 캄보디아 등의 개발도상국으로 값싼 노동력을 찾아 움직입니다... 2025. 5. 14. 이전 1 2 3 4 5 6 7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