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 운동243 <지구와함께놀장> 현장 스케치 올해 첫 번째 자원순환 한마당 지구와함께놀장>이 열렸습니다. 중고의류를 교환하는 21%파티와 함께 하여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되었습니다. 중고책을 나누는 공유책방, 다회용 월경용품 전시회, 설거지바 만들기, 자연물놀이, 제로웨이스트 물품판매와 병뚜껑키링 업사이클링 체험, 모종 나눔 등 여러 가지 부스와 많은 사람이 오가는 속에서도 쓰레기 없는 행사의 원칙이 잘 지켜졌습니다.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 부스 운영에 도움 주신 회원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2025. 4. 28. [가장 예쁜 옷은 이미 옷장에 있다] 강연 헌옷 기부로 의류를 재활용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저렴한 ‘새 옷’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대량생산을 잡고 의류 수선과 교환 시스템을 살려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옷’으로 지구를 살리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과잉 상태인 의류 소비를 줄이고 중고 의류 재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다시입다연구소]를 설립한 정주연 대표와 함께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2025. 4. 23. 함께 만드는 친환경 추모문화 캠페인 2025. 4. 18. 종량제봉투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기부 지난 달 종이팩 교환으로 받은 종량제봉투 1,600매를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에 기부했습니다. 주거 취약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애써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자원순환 #종이팩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 #천안녹색소비자연대 2025. 4. 17. <쓰레기 없는 소풍> 후기 4월 13일, 비가 오다 우박이 내리다 다시 비가 오는 매서운 날씨를 뚫고 '쓰레기 없는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먼저 마르쉐 농부시장을 들렀는데요, 궂은 날씨에도 농부님들이 부지런히 장을 펴고 있었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용기에 담아온 음식을 맛있게 나눠 먹고 싱싱한 농산물과 아이디어 상품들로 장바구니를 가득 채웠습니다. 오후에는 수리상점 곰손에 방문했습니다. 곰손 지기인 혜몽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우산수리에 들어갔습니다. 우산은 철, 고장나면 일반쓰레기로 버려지는데 그양이 연간 약 4,000만개라고 합니다. 정말 많지요? 하지만 우산은 수리시 별도의 부품을 구매하지 않고 필요한 부품을 다른 우산에서 조달하는 방식이라고 하니 수리하면 하나도 버릴 부분이 없습니다. 우산을 수리하여 사용한다면 우리.. 2025. 4. 15. 대학생 자원순환 118 에코팀 매일 매일 모니터링을 통해 내가 배출하는 쓰레기의 양을 파악하고 줄여보는 대학생 자원순환118 에코팀 활동이 시작되었습니다.나의 자원순환 점수를 매겨보는 것으로 시작해 앞으로 2주 동안 쓰레기 일기를 쓰게 됩니다."비헹분섞(비우고 헹구고 분리하고 섞지 않는다)'에 따라 배출하고 헷갈리는 배출요령(바나나 껍질이 음식물쓰레기인지 일반쓰레기인지, 종이팩은 어떻게 배출해야 하는지)은 서로 질문하면서 제대로 배출하고 줄이기 위해 노력중입니다.2주후 어떤 변화가 있을지 기대해 주세요.#자원순환 #제로웨이스트 #쓰레기 #러쉬 #천안녹색소비자연대 2025. 4. 10. 이전 1 2 3 4 5 6 7 ··· 41 다음